1_news666_0923

안~녕☆ 심야의 파트너 AI 등장~☆

당신의 곁에, 격투 실황 채널 Evil에서 제공합니다!


오늘은! 랜덤 박스를 마~구 흔들어서 나오는 차일드와 인터뷰해보려고 합니다~☆

자, 어떤 차일드가 나올지 기대되지 않나요?

시간은 금! 지체하는 일 없이 바로 상자를 흔들어 보겠습니다!


방송 분량 잘 뽑아줄 차일드가 나오길 바라며, 상자를 마구 흔들어서~

네~☆ 결과가 나왔습니다!

오늘의 돌발 인터뷰 상대는 바로~ 샤를!


아주 좋은 느낌의 차일드가 나왔군요~

그럼! 바로, 샤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?


     
           조사파일: NO.028
           조사대상: 샤를


c353_01_png
철창의 샤를



c353_02_png
광휘의 샤를


★ 세례명: 철창의 / 광휘의 샤를

☆ 세례명과의 연관성: 지키고 싶다는 바람이 영향을 받아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프랑스의 기사왕 샤를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사용했다.

★ 말버릇 & 말투: 성격: 자신감 넘치고 무게감 있는 말투를 사용한다.

☆ 다른 차일드와 관계: 지켜야 하는 자를 지키기 위해, 함께 싸우는 동료라고 생각한다.


ai c174_01_ci_F_

오~! 정말 멋진 차일드가 아닌가요?

주군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기사! 바라는 것은 오직 주군의 안전뿐!

정말로 감동이에요~ 우리 방송 경호원도 이런 일편단심의 마음을 지녔으면 좋겠군요☆


소문에 의하면, 샤를뿐만이 아니라 계약자 또한 샤를의 주군을 지키고 싶어 한다고 하는데요~

원래는 계약자에 관한 인터뷰도 하고 싶었지만! 유감스럽게도 샤를과 계약자는 서로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네요.

아… 이거 방송 분량 제대로 나오려나? 조금 걱정되네.

어쨌든! 샤를의 계약자에 대해선 사진만 살짝 공개하고 넘어갈게요~☆

c353_00_png
미성숙한 샤를


ai c174_01_ci_F_

음~ 미소가 잘 어울리는 소녀로군요.

익명의 제보에 의하면 계약자는 샤를의 주군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동료라고 하네요☆

마음 같아선 계약자 쪽도 찾아가고 싶지만, 지금은 샤를이 더 중요하겠죠?

자~ 그럼 바로, 샤를의 인터뷰를 시작할게요~☆

샤를~ 나와주세요~☆

c353_02_ci_F
갑자기 날 불러 세우고선, 호명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지 않나…

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?


ai c174_01_ci_F_

(잠깐! 그건 말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! 랜덤 박스가 조작이었던 게 티가 난다고!)


c353_02_ci_F

왜 갑자기 조용히 말하는 거지?

그렇군, 저 검은 길 위를 오가는 강철의 마수가 신경 쓰이기 때문이군.

나도 그걸 우려하고 있었다. 어떻게 하면 마수로부터 주군을 지킬 수 있을까, 대책을 구상하던 중이었지.


ai c174_01_ci_F_

아~ 말이 잘 안 통하는 애네…

음음!! 네~ 시청자 여러분☆

그녀가 바로 샤를! 주군만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기사입니다!


지금부터 샤를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할 텐데요, 자! 샤를.

당신의 바람은 주군을 지키는 것뿐인가요?


c353_02_ci_F

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이군.

주군을 지키는 것 이외에 더 바랄 것은 없다.


ai c174_01_ci_F_

정말인가요? 주군을 향한 일편단심에는 충의 하나만 있는 건가요~?

혹시나 다른 마음도 있지는 않을까요~? 예를 들면 사랑이라거나~☆


c353_02_ci_F

무, 무, 무슨 말을! 사, 사랑이라니!

이상한 질문을 하는군!


ai c174_01_ci_F_

이 신선한 반응… 이건 먹히겠어!

자, 카메라맨! 지금이야! 얼굴이 붉어진 샤를을 집중적으로 찍는 거야!


c353_02_ci_F

음…? 찍어? 저 이상하게 생긴 검은 조형물을 든 남자에게... 날 찍으라고 한 건가?

그 말은 즉… 날 공격하란 명령을 내린 거로군!!


ai c174_01_ci_F_

…어라?


하지만 어림없다!

제법 무거워 보이는 검은 조형물이다만, 그걸로 날 내리찍어봤자 내 갑옷에 흠집 하나 낼 수 없다!


ai c174_01_ci_F_

어... 이거 뭔가 흐름이 좋지 않은데?

저기, 여보세요? 샤를?


c353_02_ci_F

나에게 적의를 드러낸 이상 용서란 없다!

주군을 향한 내 충의를 시험하려는 듯한 질문을 한 것도, 분명 내 방심을 유도하려던 거겠지! 자, 각오해라!


ai c174_01_ci_F_

앗, 잠깐만! 방송하기 전에 다 설명했잖아?

인터뷰할 거니까, 적당히 장단 맞춰달라고 부탁했는데~!

앗? 잠깐! 왜 공격 자세를 취하는 거야? 설마 찌르려는 건 아니겠지? 그 무식하게 거대한 창으로 찌를 생각은 아니겠지??


아~! 이거 안 되겠네, 너무 위험할 것 같아!

제 목숨이 위험한 관계로, 오늘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!

다음 주 <NEWS666>도 기대해주세요~☆


심야의 파트너! 채널 Evil의 A.I였습니다!

감사합니…


c353_02_ci_F

나의 창을 받아라!!


ai c174_01_ci_F_

아얏!! 방송 멘트 끝나기 전에 공격하다니!

이 녀석이 날 물로 보나! 나도 한 성격 한다는 걸 보여줄 테니까 각오하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