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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부운! 안~녕☆

안~녕☆ 심야의 파트너 AI 등장~☆

당신의 곁에, 격투 실황 채널 Evil에서 제공합니다!


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~?

쟁탈전이 너~무 격렬해서 제작진이 시청률을 걱정하던데, 뭘 모르는 소리죠?

자~ 이번에도 박수~! 짝짝짝!


애초에 쟁탈전에서 살아남지도 못하는 녀석은 채널 Evil을 시청할 자격도 없다는 거예요~☆

 

아하하~☆

패배자들이 악다구니하는 소리가 들리네요~

 

사소한 건 가볍게 넘어가도록 하고!

<NEWS666>에서 만날 오늘의 주인공을 불러볼까요?

 
조사파일 NO.027

조사대상: 고검 티아마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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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검 티아마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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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륙의 티아마트
 



    ★ 세례명: 고검/참륙 티아마트

      세례명과의 연관성: 경찰 범죄 조직의 보스로,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 무엇이든
할 수 있는 계약자의 성격을 따라,
 사악한 여신 '티아마트'를 생각해냈다.

    ★말버릇 & 말투: 카리스마가 뚝뚝 떨어지는 말투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목소리를 들레는 법이 없고, 언제나 단호하다.

    ☆ 성격: 원래도 파괴적인 성향이 강했던 데다, 재계약으로 새로운 모습을 가지게 되면서
정복욕과 지배 욕까지 강해졌다. 
더불어 전에 없던 우아한 카리스마까지 얻었다.

    ★계약자와의 관계: 계약자의 욕망이 자신을 통해 완성됐다고 생각한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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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배자들에게는 여흥을 즐길 자격 없다는 말.

꽤 마음에 드는군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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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~

싫어하는 녀석은 쓱싹쓱싹 썰어버린다는 소문을 들었거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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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내가 반드시 널 싫어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하는군.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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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보다는… 티아마트 씨의 마음에 드는 건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하더라고요.

차라리 미움을 사는 게 쉽다나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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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. 꼬마가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였군.

말해두겠지만, 난 아무도 싫어하지 않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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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인가요~? 의외네요.

티아마트 씨는 뭐랄까…

마음에 안 드는 녀석을 보면 우아하게 웃으면서 엉덩이를 자근자근 밟는 이미지가 떠오른달까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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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 소모야.

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든, 싫어하는 것이든 내게는 쓸데없는 일에 불과할 뿐이야.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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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 싫어하는 녀석이 단 한 명도 없다는 말인가요?

흐응~ 그건 그거대로 재미없네요.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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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어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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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요? 정말로~?

하다못해 신경 쓰이는 녀석이라도 없나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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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 쓰이는 녀석이라… 뭐, 그런 녀석이라면 하나 있기는 하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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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그거죠~☆

이제야 좀 말이 통하네요.

자자, 어서 말해주세요! 《신경 쓰이는 그 녀석》이 누구죠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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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트라는 녀석이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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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, 설마 남자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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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. 무슨 대답을 기대하는지는 알겠지만, 안타깝게도 《그런 감정》은 아니야.

그저, 그 녀석이 조금 귀여울 뿐이지.

제 분수도 모르고 내게 대드는 모습이 꽤 재미있거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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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바로 시작이라는 거예요~☆

우리 티아마트 씨. 이런 데서는 의외로 순진한 면이 있으시네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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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, 내가 최초로 싫어하는 녀석이 될지도 모르겠군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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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사양입니당~☆

자,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볼까요?

역시 계약자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?

듣자 하니 티아마트 씨는 차일드 중에서는 드물게 계약자와 교류하는 사이라면서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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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서로의 필요를 충족하는 사이라 할 수 있지.

그 녀석은 욕심쟁이거든.

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 날 자신의 일부로 삼고 싶어 했어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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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오… 꽤 흥미로운 이야기네요.

차일드는 인간에게서 태어나는 존재인데, 그 인간이 다시 차일드를 자신의 일부로 삼는다고요?

가능한 일인 건가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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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의 턱을 본 적 있어?

 

ai c174_01_ci_F_

글… 쎄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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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은 자기 머리의 4배나 되는 크기까지 삼킬 수 있다더군.

그 녀석의 욕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야.

어쩌면 악마조차 감당할 수 없겠지.

하지만 그 녀석의 욕망에서 태어난 나라면…… 하하… 하하하…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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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하… 아하하하~☆

티아마트 씨를 담기에 우리 채널 Evil의 그릇이 너무 작은 것 같네요~

어서 티아마트 씨를 더 넓은 곳으로 보내드리도록 하죠!

 

지금까지 여러분의 A.I였습니다~☆

다음 주 월요일 12시에 다시 만나용~☆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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